김유익의 내관 차이나

2023년 6월 1일

서평: 『식민지 조선 지식인, 혼돈의 중국으로 가다』  

: 동아시아나 근대/현대와 같은 지나치게 거대하고 추상적인 담론에 휘둘리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. 지역과 현실의 문제들에 천착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들의 방법이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 볼 기회를 많이 갖을 수록 좋을 것이다.